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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Special Exhibition
PARK KI CHEOL 박기철 : TASTE of PLANT 2

TASTE of PLANT 2PARK KI CHEOL 박기철

지웅파인아트갤러리 기획전시 3

 

박기철 <TASTE OF PLANT 2개인전 

2021.06.07~07.23







CONTACT


기획팀 오승해 실장

T. 02-1811-8712

M. 010-10-5549-1326

E. depemode69@jwartgallery.co.kr




전시 일정: 2021.06.07 – 2021.07.23

전시 장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1길 16-4

관람 시간: 월-금 10AM ~ 6PM/토, 일, 공휴일 휴무

전시 예약: 네이버에서 ‘스튜디오퍼스’ 검색 후 예약 

HOMEPAGEwww.jwartgallery.co.kr

IG: @jwfineart_official








전시 소개 


●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식물원예가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제2의 인생 

● 야생 초목이라는 자연과 여백의 미를 부여한 인간이 만든 단순하지만 강력한 힐링 

● 감성 가득한 식물 사진만을 엄선하여 만든 엽서북(POST BOOK) 제작 

● 정제된 사진에서 숨쉬는 세련된 식물의 초상화 


국내 아트테크를 선도하고 새로운 작가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는 지웅파인아트 갤러리. 2021년, 힘찬 도약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그 세번째로 지난 7월부터 열리고 있는 기획 전시 <TASTE OF PLANT 2>는 잘 나가는 광고회사 카피라이터에서 현재는 식물원예가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된 박기철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습적이고 인위적인 접근으로 식물을 재현하지 않고, 조형을 통해 식물이 가진 고유의 표정을 발견하고자 한다. 전시 작품은 디아섹 소재로 제작되는 프린티드 4점과 21점의 싱글 채널 이미지가 프로젝터로 보여지는 설치 작품을 구성돼 있다. 기본적으로, 대상물의 크기, 재료의 질감, 설치 높이, 동선 등이 작품의 이미지에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되기 때문에, 작품의 배치가 매우 까다로웠으나 갤러리의 높은 천정과 콘크리트가 주는 단순한 백그라운드가 오히려 효과적이었다. 


‘식물의 취향’이라는 가드닝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박기철 작가는 주로 특정 기법을 이용해, 원래의 형태가 재해석된 국내의 야생 초목을 소개하고, 외부 공간의 식물 설치, 교육, 텍스트, 사진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활동 영역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생소하게 느껴졌던 야생 초목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3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지난 해 하반기에 열린 주운항 작가를 시작으로 최성원 작가 등의 전시를 진행해온 지웅파인아트 갤러리는 신진 작가의 개성과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기획 전시와 더불어,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멋진 아트 상품과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선보이는 등, 갤러리 업계의 떠오르는 IT-SPOT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전시 매커니즘이 아닌 신선한 레이아웃으로 전시 분위기를 설정, 관람객들의 소통과 호응까지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지웅파인아트 갤러리는 앞으로도 실력 있는 신진 작가의 기획 전시를 비롯해 유명 전속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소개


박기철


소수정예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가꾼 야생초목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원예가 박기철 작가. 오랜 시간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는 동안 무형이자 유형의 활자에 생명을 불어넣던 그는 자신이 원했던 식물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었다. 이후, 야생 초목이라는 생경하지만 여백의 미를 강조하며 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식물들을 주로 다루기 시작하였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이 분야의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는 야생초목의 경우 한번 화분에 잘 심어서 물만 잘 주고 길러내는 식물은 아니며, 장기간의 계획과 특정 기술을 적용한 후반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땅과 불, 바람과 물, 마음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집을 야생초목의 여백이 스며든 갤러리로 꾸민 박기철 작가는 개인적으로 ‘플랜테리어’라는 말은 끔찍이도 싫어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이들이 많아 식물이 유행하는 듯 보이지만 사람들이 가진 식물에 대한 상식은 여전히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tasteofplant





@tasteofplant





@tasteofplant




 


작가 인터뷰

(부분 발췌)


식물 본질에 집중하는 원예가

박기철


독특한 시선으로 식물을 바라보는 원예가 박기철. 그는 관람자로 하여금 식물 본연의 매력에 빠져들게 들게 하지만 시선을 뗄 수 없는 순간의 모습을 포착해 영원한 매력을 지닌 식물의 이미지를 포획하기도 한다. 



전형적인 작가의 행보를 걷진 않았지만 오랜 기간 작업한 결과물들이 여러 갤러리에 전시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 분야에 입문하게 되었나요?

2011년부터 원예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습니다. 식물에 대해 애정을 갖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건 특별한 이유가 아닌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결심이었습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 지속적으로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식물과 관련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20대에는 광고회사에서, 30대에는 식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인생의 계획이 있었고, 다행히 그것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과거에 비해 최근 식물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행사의 센터피스 역할을 멋지게 해내거나 의미 있는 하나의 구조물로 고려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유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식물이라는 소재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해당 이미지를 생색내며 소비했을 뿐 (식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지식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식물에 별 관심이 없어요. 단지 이 시점에서 해당 직업군들이 ‘멋진’ 작업 소재로 활용한 정도로만 여겨집니다. 레퍼런스 이미지의 재사용이나 SNS, 해외 사례의 아이디어를 표방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플랜테리어’라는 끔찍한 용어는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수 있을까요? 유행으로 놓고 보면 이는 끝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식물은 식물일 뿐, 언제나 식물이었고, 앞으로도 식물 그대로일 겁니다. 본질 그 자체에 집중하며, 창작자로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업자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크게 외부 요청에 의한 식물 설치와 교육, 식물 소재의 사진과 글 작업으로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국내의 야생초목을 소개하고 외부 공간의 식물 설치, 교육, 텍스트, 사진 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화분에 심는 ‘플랜티드(PLANTED)’ 작업 이외 사진과 그 밖의 재료로 인쇄된 ‘프린티드(PRINTED)’ 작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야생초목 수업을 진행하며 외부 공간의 식물 설치는 요청 시 선별적으로만 응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식물을 볼 때마다 자신의 다른 취향의 발견을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발견한 식물의 취향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의 취향이 완고하고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을 작업하더라도 하나의 브랜드, 한 명의 작업자가 떠오르는 결과물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식물의 취향이 곧 저의 미감과 취향에서 나온 ‘식물의 취향'이므로 특별히 어떤 접점을 찾지 않아도, 애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클래스 운영은 언제 시작했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처음 스튜디오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매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별적으로 진행하는 외부 업무보다 스튜디오 내부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좀 더 즐겁게 생각합니다. 수업은 기본 과정과 정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 과정의 경우 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됩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유인물 혹은 필기 수업이 아닌, 실제 식물 작업에 집중하고 개별 수강자의 감각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 오후/저녁반으로 구성돼 있고 2인 이내로만 구성됩니다. 정규 과정은 취미 및 전문가를 위한 야생초목 강좌입니다. 후반 작업 확대(특수기법), 브랜딩, 시장 조사, 콘텐츠 개발, 영업운영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전시회의 특별한 테마나 제목 없이 숫자를 넣었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공식적인 개인전의 횟수를 뜻함과 동시에, 해당 작품의 단계(네번째까지 예정됨), 전시에 사용된 소재의 숫자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숫자만큼 재료의 변형과 설치의 문맥이 달라진다고 이해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는 숨은 의도이기도 한데, 첫 전시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프레임만을 사용했고, 이번 두번째 전시에서는 프레임에서 변화된 디아섹(DIASEC)과 슬라이드 이미지 등 두 가지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전시 개요


전시 제목: TASTE OF PLANT 2

전시 기간: 2021.06.07 – 2021.07.23

관람 시간: 월-금 10AM ~ 6PM/토, 일, 공휴일 휴무

전시 장소: 지웅파인아트갤러리

전시 예약: 네이버에서 ‘스튜디오퍼스’ 검색 후 예약 

주최/주관: 스튜디오퍼스/지웅파인아트갤러리 

홈페이지www.jwartgallery.co.kr

인스타그램: @jwfineart_official




▒ 전시 관련하여 인터뷰나 취재를 원하시는 기자님은 따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승해 실장 (ALEX)

M. +82-10-5549-1326

E. depemode69@jwart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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